달빛(月光) 하늘 땅... 삼라만상 잠든 밤 한 줄기 서늘한 미풍(微風)에 휘감기어 나직히 드리운 환상의 쏘나타 인생도 사랑도 흐르는 시공(時空) 속에 활짝 나래 펴고 훠-ㄹ훨 날아가 금빛 찬연한 월선(月船)에 어우러져 옥토끼 공이 빌려 천강(天江)에 노를 삼아 성림(星林) 사이에 미끄러져 가네 July, 2009 |
이 곳은 장편소설 "달빛(月光)"의 작가 안유형(본명 안경희 安景姬)의 홈페이지입니다.
Saturday, December 5, 2009
시 (달빛-月光)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