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장편소설 "달빛(月光)"의 작가 안유형(본명 안경희 安景姬)의 홈페이지입니다.

Friday, February 16, 201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Wednesday, February 14, 2018

Happy Valentines Day!




Happy Valentines Day!






















































오늘은 구정을 이틀 앞둔 "Valentine's Day"입니다. 
요즈음엔 뭔가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사실, 여행도 순간이고 생활도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제 일상에는 비밀이 없답니다. 
컴퓨터에는 늘 해커님들이 상주하시고 위성을 통해 제 생활은 물론이고 생각까지 해킹을 당하며 살아 온 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종종 제 사생활이며 생각이 인터넷 신문에 간접적으로 기사화되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 분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참 희한한 세기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지요.
무슨 권리로 그러는 건지.......
거울을 보면 나이든 아줌마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체중이 줄면 얼굴 꼴이 바뀌곤 합니다. 차라리 약간 살이 있는 게 나아 좀 슬프기도 합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약간 통통한 체질이라 깔끔한 정장이 잘 어울립니다. 멋 부리기도 좋아했는데.......
여자들은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였더라도 한층 멋 부리고 한바탕 쏘다니고 나면 풀리곤 하는데 결혼 후에는 많이 달라 지지요.
우리 해커님들께서는 제 외모에 불만이 많으셨나 봅니다.
이제 저는 예전의 모습은 거의 없고 장년에 접어든 준 할머니이기에 조로하게 하는 광선은 그만 쏘시길 바랍니다. (제가 모르는 줄 알았지요?) 

비밀이 없는 세상입니다.
일단, 도마 위에 오르면 가차 없이 회 뜨는 세상이지요.
무서워서 감히 누가 무슨 행동을 할까요?
재미있게도 슬쩍 덫도 놓아줍니다. 우리 친구님들도 이상하다 싶으면 덫이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경쟁해서라도 쟁탈하는 세상에, 뭔가.... 절대 목적 없이 양보하거나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셔야겠지요. 
저도 친구님들도요.
인생은 어차피 지나가면 한 조각의 꿈이니까요.

저는 nfj 유형이라 내면세계가 나름 발달했습니다. 사람도 제법 정확하게 잘 보구요. 종교인이기 때문에 무속은 이해만 합니다. 인정은 실력 있는 경우만 하지요.
(제가 좀 궁금증이 많아 일단 호기심이 나면 깊숙이 파고들고 분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낀 건
매사에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야 하고
사람을 구별하지 않되, 인기나 이미지 관리에 연연해 무작정 잘해주지는 않아야 하는 거랍니다. 가볍고 만만히 여기게 되니까요.

사랑은....
제 경우의 사랑은.... 사실 제가 선택하는 편입니다. (up~ s! ^^)  
좀 까다로운 편이지요. 
막상 호기심을 가졌더라도 순수하지 않으면 바로 식거든요. 제가 말하는 순수의 의미는 정의로움입니다.
허영심일까요....

자아~
한국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창이지요~
한국과 미국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황금의 기회에 한국도 세계 각국의 정상과 귀빈과 선수와 손님들에게 예의 바르고 질서 있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훌륭한 외교 성과를 거두어 수출이 늘고 국격이 드높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북한과도 좋은 협상 이루어 평화롭고 잘사는 한반도가 되기를 마음 깊이 염원합니다.

" HAPPY VALENTINES 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18년 2월 14일

                                   *** 안경희 (유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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